2023년 명품구매대행 시작하기 근데 자사몰을 곁들인 (1) - 한달만에 100만원 추가 수익 확보

안녕하세요 

마잌지로입니다 

 

'지금 명품구매대행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 

 

많은 분들이 명품구매대행에 관심을 갖고 계시지만 

혹시라도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건 아닌지 

불안감을 가지고 이런 질문을 많이 주십니다 

 

작년에 제가 진행했던

아카데미 1기를 수강하셨던 

귤조아님은

올해 들어 매출이 더 늘어 

'파워' 등급이 되셨고 

올해 초에 끝난 2기 수강생분도 

매출이 1700만원이 났습니다 

 

이런 사례들만 봐도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실행을 하면 

충분히 되는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eeKriH5F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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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혹시 제가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건 아닌지

뭔가 놓치고 있지는 않는지 

저 자신을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사업자를 새로 내서 

새로운 명품구매대행 몰을 열어보기로 결심했죠

 

다만 기존에 해왔던것을 

그대로 반복하는건 

이미 저의 수강생분들을 통해 

그 효과가 검증이 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방식을 추가했습니다 

 

바로 '자사몰' 이죠 

 

새로 시작하는 명품구매대행 사업자는 

기존에 제가 해왔던 

네이버 등 플랫폼을 통한 판매뿐 아니라 

나만의 자사몰을 만들어 판매도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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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쿠팡이

상세페이지에 외국어만 표기된 상품은

더이상 노출하지 않겠다는 

충격적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나 타오바오

혹은 일본&미국 아마존에서 

상품을 끌고오던

구매대행사업자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였죠 

 

또한 발란이나 

여러 명품 플랫폼들은

올해 들어 수수료를 높이고 

무료 크롤링 기능을 

없애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최근의 

플랫폼들 정책의 방향은 

저희 셀러들에게

결코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플랫폼의 정책변화에

휘둘리지 않는

새로운 판매루트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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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등 플랫폼이 아닌 곳에서 

판매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자사몰 - 나만의 홈페이지에서 쇼핑몰을 만든다 

2) 인스타그램 - 인스타에서 사람을 모아 판다 

3) 블로그 - 블로그에서 사람을 모아 판다 

 

사실 2번과 3번은 이름만 다를뿐

다른 플랫폼을 쓰는건 마찬가지기에 

진정한 독립은

바로 1번 자사몰을 만드는 것입니다

 

나만의 쇼핑몰을 가지고 있다면 

플랫폼의 수수료 상승이나 

상세페이지 정책 등에 

휘둘리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실력으로 

판매할 수 있죠

 

때문에 

플랫폼들의 정책이 

셀러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지금이야 말로 

자사몰을 통한

구매대행사업이 적기라 판단했습니다 

 

사실 자사몰을 만드는 법이나 

이를 통한 명품구매대행 사업방법은

유튜브나 인터넷에

아직 오픈되지 않은 지식입니다 

 

때문에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도전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겪을 예정입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과정과

앞으로의 여정을 

모두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제 자신이 지속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고

 

두번째는 

저처럼 정품을 파는 셀러가 많아져 

우리나라 명품 시장의 

질적인 성장에 기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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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떤 사업이든

초기 진입 시 

비용을 최저로 낮추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컨셉에 따라 

일단 자사몰 제작은 

CAFE 24를 통하기로 했죠 

 

CAFE 24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홈페이지 제작 업체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무료로 

내 자사몰을 만들 수 있죠

(물론 예쁘게 꾸미려면 

스킨은 별도로 구매해야합니다)

 

또한 CAFE 24의 

부가 서비스인

마켓플러스를 사용하면 

자사몰에 업로드한 상품을 

무료로 네이버나 11번가 같은 

오픈마켓에 뿌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사몰은 

당연하게도 상품갯수 제한이 없습니다 

 

명품을 포함해 

구매대행은 상품수가 생명이므로 

최대한 많은 상품을 단기간에

올리는게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여러 자동, 반자동 

업로드 프로그램을 알아보았는데

가성비와 범용성을 고려하여 

정민소프트의 코스모스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자사몰과 오픈마켓에서 

명품구매대행 판매를 

새로 시작하기 위해 

CAFE 24 시스템에 

정민소프트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이죠

 

그리고 기본 전략은 

자사몰에 상품을 최소 5만개 올리고 

이 상품들을 

네이버 등 다른 마켓에 뿌리는 것입니다 

 

지난 몇달간 저의 전략을 

실체화하기 위해 

수많은 실험과 시행착오가 있었죠 

 

그러면서 쇼핑몰 구성과 

마케팅 방법

그리고 빠르게 상품을 올리는 

저만의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고생과 삽질 끝에

3월달에 자사몰에 상품 1만개를 올리는데

성공했으나

네이버 페이 같은 결제 사이트와의 

연동에 문제가 생기며 

정작 판매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자사몰 - 네이버 간 연동도 테스트 해볼겸

CAFE24의 마켓플러스를 통해 

네이버의 몰에 

약 1300개 정도의 상품만 

시험삼아 전송 해봤죠

 

근데 3월 한달간 

테스트 삼아 전송해둔

네이버에서

매출이 약 570만원 나왔습니다 

 

하루 방문자는 약 150명 내외로 나왔구요 

모든 상품은 반자동 프로그램으로 올렸으며 

네이버 SEO를 맞춰주기 위해 

추가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네이버에 명품을 올리시면 

제대로 올렸을 경우 

보통 상품 1000개 당 일일 방문자가 1백명 내외가 나옵니

 

사실 네이버에 전송이 잘 되는지 

무지성으로 아무 상품이나 올린거라 

소싱이 제대로 된 상품은 아닙니다 

그래도 팔린거죠 

 

아마 제가 그동안 쌓아온

상품명과 상세페이지의 구성의 

노하우가 들어있어 

특별히 소싱에 신경쓰지 않아도

일단 판매는 된거 같습니다  

 

다만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경우 

1500개 정도의 상품에서 

1300~1700만원의 매출을 냈으나 

저의 테스트몰은 

1300개 상품에서 570만원 매출이 나왔습니다 

 

결국 소싱에 따라

매출이 차이가 나는게

증명이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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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월 말 경에 

자사몰에 카드사와 네이버 페이 등  

결제 시스템이 드디어

연동되기 시작하며 

자사몰로도 판매가 되기 시작했죠

 

자사몰의 경우 상품 1만개를 업로드한 상태에서 

오픈 후 며칠 지나지 않은

3월 30일에

첫 주문이 들어왔고 

지난주까지 총 3건, 약 193만원 매출이 나왔습니다 

 

 

짧은 테스트 기간동안

자사몰과 네이버에서 

약 760만원의 매출이 발생했습니다 

마진율이 13~15% 이니 

110만원의 추가수익을 확보한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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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상품 업로드를 끝내고 

네이버로 전송까지 마무리하면 

본격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됩니다 

 

일단 4월 목표는 

자사몰에 상품 5만개 업로드 

네이버에 상품 1만개 전송

입니다 

 

자사몰의 상품이 많아지고 

네이버로 전송하는 상품도 

저의 소싱공식에 따라 

선별해서 전송하면

매출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주는 상품 2만개 업로드가 목표입니다 

진행상황과 그 결과는 

추후 다시 정리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