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적 성공법칙] 02.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걸 찾는 법

안녕하세요 
마잌지로입니다 😊

 

간다 마사노리는 

자신이 성공을 이룬 방법으로 

'원하는걸 쓰는것' 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성공비법이 

스스로 생각해도 비상식적이고

사람들에게 공개하면

정말 이게 다냐...라는 말을 들을까봐

어디가서 말하지 않고 있었다고 하죠 

 

그러다가 한 출판사가 

책을 내자고 제안이 왔고 

바쁘기도하고 귀찮았던 저자는 

거절당할 생각으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아무말이나 쓰게 해주면 하겠다'

 

놀랍게도 출판에서 OK 하며 

어쩔 수 없이 에라 모르겠다하고 

쓴 책이 바로 한때는 중고책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웠다는

'비상식적 성공법칙' 입니다   

 

저자는 '목표를 쓰는것'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줍니다 

 

구체적이고 기일이 명확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부분은 

'우리뇌는 최적화를 원한다'와 같은

많은 뇌과학 저서에서도 

비슷하게 강조되는 부분입니다 

 

기한이 정확할 수록 

우리의 뇌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최선을 다한다는거죠 

 

'22년 10월 말까지 

월 천오백만원 소득을 달성한다' 

 

제가 작년에 노트에 적었던 저의 목표가 

기한보다 빠르게 달성된 이유도 

간다 마사노리의 책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한발 더 나아가 

원하는 것을 하루에 10개씩 적어보라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적은것을 다음날 아침에보고 

저녁에 다시 10개를 적고 

이렇게 반복할 것을 권하고 있죠 

 

투트랙님이나 신사임당 

그리고 많은 성공하신 분들의 유튜브를 보면 

목표를 자주 쓰고 보는것을 

강조합니다 

 

백번쓰기 등도 

이러한 맥락에서 

목표를 달성하는 

좋은 방법인 것이죠 

 

하지만 막상 원하는걸 10개 쓰는건 

생각보다 낯선일이였습니다 

 

목표를 3~4개 정도 쓰고나니 

막상 떠오르는게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저자는 아래와 같은 기준을 제시합니다 

 

'당신이 6개월 뒤에 죽는다면 하고 싶은일,

그 일과 관련된 목표를 적어볼것' 

 

가만히 앉아 생각해보니 

저는 제가 곧 죽는다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국민학교 세대 아재가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 구매대행을 시작해도 

월천을 달성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었죠 

 

그게 제가 진정 원하는 것 중 하나였다는걸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기에 

다른분들을 돕고자 강의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바쁜 와중에 체력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것

특히 당장 죽는다면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다보니 

강의를 단순한 지식공유가 아닌 

'희망'을 전하는 도구로 재정립할 수 있었죠 

 

저는 오늘도 제가 원하는 10가지를 적고 

기분좋게 읽어본 뒤 하루를 마루리하려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줄 요약 

- 원하는걸 적을때 '명확하게 기한을 정해서' 적어야함 

- 매일 원하는것 10가지를 적고 다음날 아침에 보자

- 당장 내가 6개월 뒤 죽는다면 하고 싶은것 위주로 적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