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싱] 01. 자신만의 소싱력을 키우는게 중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마잌지로입니다😊

 

성공적인 매출 증가를 위해 

가장 중요한것 

그건 바로 '소싱' 이죠 

 

"팔릴만할 물건을 찾아 자신의 몰에 올리는것" 

이게 우리가 현재 말하는 

소싱의 정의입니다 

 

스마트스토어의 경우 

19년 이전에만해도 

셀러 1명당 최대 50만개(!)까지 

상품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만해도 소위 

'무지성 대량 업로드'로 

많은 돈을 버신분도 계셨고 

진짜 올리면 바로 팔렸다 같은

전설같은 이야기도 

많이 들을 수 있죠 

 

22년 현재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네이버와 쿠팡은 상품수를

과거대비 최대 1/10 수준으로 줄였고

다른 플랫폼들도 

계속해서 업로드 가능 상품수를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롯데온의 경우 올해 초 

7대 마켓 중 가장 적은 

2000개로

최대 업로드 가능 상품수를

조정했죠

 

과거에는 목표물에 

화살을 맞추기 위해 

무수히 많은 활을 쏠 수 있었다면 

 

최근에는 우리 손에 주어지는

활의 숫자가 

현저히 줄어들었고 

또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이지요 

이제는 명중율을 높여야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같은 목표물에 활을 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때문에 팔릴만한 물건을 찾는 능력, 

즉 소싱력이 정말 중요해진 것이죠 

 

비단 상품수 제한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소싱력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팔릴만한 제품이 많을 수록 

우리들의 매출은 

더 가파르게 오를테니까요 

 

저는 명품구매대행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명품에 대해 아는게 

정말 없었습니다 

 

살면서 들어본 

명품 브랜드는

구찌와 프라다 뿐이였고 

 

직접 제돈 주고 사본 명품은

이태리 여행갔을때 

아울랫에서 사본 

지갑이 전부였습니다

 

매일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책상에 앉으면 

'아 오늘은 뭘 올려야하지'

하고 시간을 낭비할때가 많았ㅈ 

 

이런 고민을 하는게 

정말 싫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아까웠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제품을 고를까'

 

고민끝에 

이런저런 가설을 만들어 

그대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최저가는 잘 팔릴까 확인하기 위해 

플랫폼 최저가도 만들어보기도 했고 

일진 패션은 정말 안팔리는지 보기위해 

그런 브랜드만 며칠씩 올려보기도 했습니다 

 

성공적인 케이스도 있었고 

반대의 경우도 있었죠 

 

또한 판매 케이스를 분석해서 

저 나름대로의 

판매된 이유를 찾아보았습니다 

 

이렇게 여러 케이스를 분석하다보니 

어느정도 '규칙' 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를 활용해 

저만의 '소싱공식'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저의 '소싱공식'에 따라 

매일 기계적으로 상품을 선정하여 

업로드하고 있죠 

 

덕분에 월매출 6천을 

단기간에 달성할 수 있었고 

업무시간도 많이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지난 8월부터 

플랫폼의 MD 분들로부터 

협업 제안과 

추가할인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명품은 플랫폼의 지원을 받기 수월합니다

병행수입과 다른 

구매대행의 최대 장점은 

바로 소싱과 업로드가 

'공짜'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최대한 많이 시도해보시면서 

자신만의 공식을 만들어 

다듬어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소싱력을 키우고 있는지 

조금씩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세요! 

 

3줄요약 

- 상품수 제한 및 매출 증가를 위해 소싱력 필수 

- 소싱력이 높아지면 플랫폼의 지원도 받을 수 있음 

- 소싱과 업로드는 공짜이니 여러 시도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