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인생을 바꾸는 비밀 - 웰씽킹(1)
안녕하세요
마잌지로입니다
몇년전 1인사업가에 처음 도전했을때
우연히 켈리최님을 알게 되었고
그분의 저서인 웰씽킹을 읽었습니다
당시에 이 책은 저에게
단지 희망에 찬 이야기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나
여공으로서 시작했고
연이은 사업실패를 겪었으나
결국 다시 일어난
아름다운 이야기
이를 통해 그래도 내가 시작하는 환경이 훨씬 좋으니
나도 할 수 있다는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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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켈리최님의
책보다는 유튜브 영상에서
도움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1인사업가로 수익을 올리면서
매일 저녁 켈리최님의 영상을 들으면
약간 명상하는것처럼
힐링이 되기도 했었죠
그래서 솔직히 웰씽킹 책을
처음 읽었을때는
유튜브만큼의 감동은 아니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최근에 다시 읽게 되었고
과거에는 보이지 않던 내용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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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님은 사업실패로
매우 힘든 나날을 보냈으나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수백권 읽은 뒤
거기서 뽑아낸 노하우로
5년만에 영국 여왕보다 더 부자가 되신 분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공의 비밀을
담은 책이 바로 '웰씽킹' 이라는 책 입니다
사업을 하기 전에는 잘 보이지 않았는데
사업가가 되어 다시 보니
정말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함축적이여서
다시 읽는데 시간이 정말 오래걸렸습니다
그만큼 책의 내용은 정말 내공이 깊었고
아무 문장이나 하나만 제대로 실행해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확신이 들었죠
오늘은 그중 일부를 정리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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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님은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책의 62페이지에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 올라타는 건 매우 간단한 일이다
문제는 지속과 해결이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포기의 욕망과
각종 사고를 통제할 수 없다면 우리는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저도 사업을 하고
또 다른분의 사업을 돕지만
대부분 어느정도 성장을 하면
다시 후퇴하는 일은 없을것 처럼 생각합니다
마치 게임에서
내 캐릭터가 레벨이 오르고
진화를 하면
다시는 과거의 레벨로 회귀하는 일이
없을 것 처럼 말이죠
수천만원 가량 강의비로 쓰고
정말 많은 책과
유명한 분들을 만나면서
저 역시 어느순간 이런 생각에 빠져있었습니다
1주일에 한두번 또는
몇달에 한번 슬럼프가 찾아올때마다
이런 슬럼프가 있다는것 자체가
뭔가 비정상인것 처럼 생각했습니다
뭔가 내가 모르는 어떤 지식을 알면
사고의 레벨이 올라가
자연스럽게 언제나 좋은 선택을 하는
고수가 될 줄 알았죠
그러나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에
이러한 포기의 욕망은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켈리최님은
말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포기의 '욕망' 이라고 표현한 것이죠
포기가 외부에서 강요되어
정말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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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대한민국의 자랑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님
과거 인터뷰를 보면
피겨를 연습하는 매일 정말
많은 순간 포기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세상에 없던 기록을 세우는
그 분야의 세계최고도
매일 같이 반복되는 연습과 일상속에
포기의 '욕망'을 겪어 왔던 것이죠
또한 최근에 책을 내신
스타 강사 '전한길'님의 이야기에서도
포기의 욕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전한길님은 사업이 망하면서
무려 25억의 빚을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빚이 1억만 있어도
정말 숨이 안쉬어질거 같은데
25억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준이죠
게다가 이대가 2004~5년 이라고 하니
실제로는 지금의 25억보다
더 큰 가치를 지녔을겁니다
보통사람은 이런 환경에서
아마 사업은 물론이고
본인의 삶 그 자체를 포기하고 싶은
욕망에 빠져버렸을겁니다
그러나 전한길님은 자신이 잘하는 것에 집중하여
모든 빚을 다 값고 그 분야에서 성공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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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어려운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사업을 잘 못하는 초보사업가나
아직 성장하지 못한 일반 사람뿐 아니라
성공한 사람을 포함하여 누구나
주기적으로 포기의 욕망을 겪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성공하기 위해
이러한 포기의 욕망을
잘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책에서는 좋은 스승을 만나는것이
꼭 필요하다 강조합니다
물리적으로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분의 책을 정말 먹어버리라고 말하죠
하지만 이 부분에서도 켈리최님은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당신이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이 방식으로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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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을 처음 읽었을때
생각보다 어려운 환경에서
성공을 일궈낸 스토리는
정말 감동적이였지만
그 내용 자체는
솔직히 뻔하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다시보며
위 문장을 읽을때
정말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느낌이 들었죠
성공을 위해
뭔가 대단한 지식과 어마어마한 스킬이 아닌
그저 하루하루를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것
누구나 알지만 그 뻔한걸
포기의 욕망을 이겨내며
매일 하는것
그것이 진리라는것을
책을 보며 다시한번 깊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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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결정의 순간이 왔을때
스승은 어떻게 했을지 상상하는게 중요하다
강조합니다
켈리최님 스스로도 많은 책과 강연을 통해
스스로 만난적이 없든 스승들을 떠올리며
중요한 결정을 해왔다고 말하죠
그리고 이런 상상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자신의 롤모델, 스승의
생각을 많이 연구하고 이해해야합니다
그저 책을 한번 읽었다고
그분들의 생각을 내것으로 만들수는 없기 때문이죠
저 역시 켈리최님 책을
처음 읽었을때 모든 내용을 다 받아들였다고 생각해지만
몇년 뒤 다시보니
이제서야 눈에 보이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좋은 스승을 찾아
그분들의 책과 강연을 완전히 먹어버리는것
그것이 켈리최님이 밝히는
자신이 지속할 수 있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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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켈리최님은 물론
자청님과 내성적인 건물주님은
스승이자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혹시 아직 롤모델을 정하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유튜브에 자신이 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분야를 검색하여
그 분야의 고수분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아니면
제가 오늘 말한
켈리최님의 웰씽킹 혹은
그분의 영상을 한번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글에서 계속 이책의
인사이트를 뽑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