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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없이 크림에서 월 300만원 버는 방법명품구매대행사업 2024. 2. 9. 13:47
안녕하세요 마잌지로입니다
오늘은 크림 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명품과 브랜드 판매자들은
어떻게 돈을 버는지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그전에 강조드리고 싶은게
브랜드와 트렌드에 대한 공부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어야합니다
내가 명품 또는 브랜드 제품을 파는데
프라다가 인기인지
CP컴퍼니는 무슨 브랜드인지
휴먼메이드가 어느나라 브랜드인지
이런 지식도 없다면
오늘 말씀드릴 스킬적인 부분을
결코 활용할 수 없습니다
유튜브나 네이버 카페, 블로그만
꾸준히 검색해봐도
요즘 어떤 브랜드가 인기인지 찾는건
정말 쉽우니 이 부분은 꼭 지속적으로
공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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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크림(Kream)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으니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명품+브랜드 위주의 당근마켓, 근데 내가 사람을 만날 필요 없는
기본적으로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를 지원해주는 플랫폼인데
거래가 가능한 제품이 일반 공산품이 아니라
명품 혹은 브랜드 제품입니다
샤넬부터 나이키 그리고 애플의
이어폰도 거래가 되고 있죠
이런 고가의 제품들을
개인간 거래하려니
아무래도 가품이나 사기가
걱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크림은
자기들이 제품을 직접 받은 뒤
정품으로 확인 후 보내줍니다
즉 우리가 크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면
구매자가 아닌
크림에 제품을 보내는거죠
그러면 크림에서
제품을 검수한 뒤 문제가 없으면
고객에게 보내줍니다
이렇게 개인간 거래 베이스에
제품 인수를 크림을 통해 하다보니
다른 플랫폼에는 없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제품 업로드가 쉽습니다
네이버나 머스트잇 처럼
상하단페이지도 필요 없고
속성, 제품 설명등도 필요 없으며
사진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내가 판매할 가격과
입찰 마감기한만 입력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그 가격이 맘에 드는 사람이 구매를 하면
제품을 크림에 보내기만 하면 되죠
두번째로 CS가 없습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사항은
모두 크림이 대신 처리하기 때문에
가품이냐 진품이냐 이런 문의를
받을 일이 없죠
마지막으로 정산이 빠릅니다
고객이 제품을 수령하면
다음 영업일에 바로 정산이 됩니다
단 크림의 수수료 5.5%는 제외하고
정산되죠
고가의 명품은
자금회전일수까 짧을 좋으니
정산이 빠른건 엄청 큰 장점이 됩니다
이렇게 크림이라는 플랫폼의
전체 큰 그림에 대해 알아봤으니
이제 여기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
본격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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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은 가격을 제시하고
이 가격이 마음에 드는 고객이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지금 거래되는 가격보다
내가 다른곳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면
그 차액만큼을 벌 수 있죠
정보불균형과 경로의존성
이 두가지 절대법칙은 어디나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제가 강의때 강조드리는
아비트리지(차익거래) 방식이
여기도 먹히는겁니다
즉 크림에서 거래되는 가격보다
저렴한 곳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크림에다 판매하는거죠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1. 크림에서 최근 일주일간 거래가 활발한 제품을 찾는다
크림은 모든 제품의 거래일과 거래가를 보여줍니다
이걸 통해 우리는
최근 1주일동안 활발히 거래되는
제품이 무엇인지 확인 할 수 있죠
왜 1주일이냐면
우리는 다음 1주일안에 제품을 팔아야
하기 때문이죠
우리는 제품을 일단
더 싼곳에서 샀습니다
근데 안팔리면 이걸 환불해야하죠
전자상거래법상
수령 후 1주일 안에
환불 요청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1주일안에 팔리지 않는다고 해도
환불하면 우리의 리스크는
환불에 들어간 택배비 몇천원뿐입니다
그래서 1주일 안에 판매될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찾아야하는데
이걸 위해 최근 1주일간 잘 팔린 제품을 찾는거죠
2. 해당 제품을 크림 거래가보다 저렴하게 파는 곳을 찾는다
이렇게 어떤 제품이 잘 팔리는지 찾았다면
이걸 보다 더 싸게 구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합니다
제가 강의때 알려드린 3가지 소싱처에서
찾으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그 외에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정말 정품을 파는 곳인지 확인 후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신 이 방법은 시간이 좀 오래걸릴 수 있죠
또한 발란과 머스트잇에도
현재 거래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과 판매자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크림의 거래가가
정가보다 저렴해도
그 가격보다 더 싸게 파는 곳도
제가 알려드린 소싱처 중에 있죠
예를 들어 위 사진의 스톤아일랜드 제품을 보면
최근에 거래량도 많고
대략 50만원 대에 거래되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강의 때 알려드린 소싱처 중
한곳에서 이 제품을 검색해보면
438,000원에 구매할 수 있죠
2월달 거래중 가장 가격이 낮았던
45만원에 팔아도 앉아서 1만원 버는거고
크림 보관가보다 조금 낮은
50만원에 팔아도 5만원 남습니다
3. 이렇게 찾은 제품을 구매하고 크림에 판매가를 올린다
이런 제품을 찾았다면
주문을 하고
바로 크림에 내가 원하는 판매가를 올립니다
그리고 제품을 수령한 뒤
1주일 이내에 판매가 되면
그대로 크림에 보내면 되고
안되면 환불 하면 됩니다
크림은 어차피 자기들이
검수 하고 박스도 자체 박스로
변경해서 보내기때문에
저희는 구매처에서 보낸 박스
그대로 보내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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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하나의 팁을 추가하자면
바로 크림의 '보관판매'를
이용하는겁니다
크림의 기본적인 거래 방식이
크림의 1차 수령 및 검수 후
보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구매자 입장에서는
배송이 빠르지 못하다고 느낄 수 있죠
이를 보완하고자 크림에서
추가한 서비스가 바로
'즉시 구매' 입니다
크림이 제품을 보관하고 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보내주는거죠
이러한 즉시구매는
일반적인 크림 거래보다 배송이 빠른대신
판매가가 보통 높게 책정됩니다
만약 내가 크림에서
판매를 여러번 해봤고
어떤 제품은 잘 팔리는지
브랜드에 대한 공부가 되어 있다면
구매해서 바로 크림에 넣어두고
더 높은 마진을 취할 수 있죠
보통 크림의 창고보관 신청은
신청자가 너무 많은 탓인지
잘 되지 않습니다
마치 인기많은 강의
수강신청하는 것과 같죠
그래서 보통은
'크리머' 라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씁니다
프로그램을 켜두면
창고에 자리가 날때까지
계속 대신 신청을 해주는거죠
보통 금,토,일에는
비교적 신청이 잘 되는 편이니
주말에 그냥 켜두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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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의사항입니다
먼저 이렇게 올린 매출은
반드시 세금신고 하셔야합니다
크림은 자신들이 거래 수수료로
때어간 5.5%에 대해 세금신고를 합니다
즉 국세청은 이미
이런 크림 판매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매출도 다 신고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두번째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공부가 꼭 필요합니다
명품은 구매대행이든 크림에 판매하든
브랜드에 대한 지식이
결국 다 돈입니다
세번째로 경로의존성과 정보불균형
이 두가지 절대로 잊으면 안됩니다
크림의 가격을 보고 있으면
내가 네이버나 다른 곳에 올린
제품들이 비싸다고 느낄 수 있고
실제 비싼 경우도 많을겁니다
그렇다고 안팔릴꺼라고 미리 비관하거나
더이상 하던 판매를 멈추시면 안됩니다
모든게 최저가에만 팔리면
SSG나 롯데온은 진작 망했어야하고
오프라인 백화점도 없어져야합니다
그리고 네이버에는 제품 당
단 한명의 셀러만 있어야하고요
세상은 정보불균형과 경로의존성이
지배합니다
이 두가지 절대규칙을 항상 염두하고
모든 플랫폼에서 돈 벌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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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크림에서 돈 버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결국 실행이 답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크림 판매는 환불 일정만 잘 관리하면
정말 리스크 없이 판매가 가능한 방법입니다
본인이 브랜드 공부와
크림에서 제품만 열심히 찾으면
끝이죠
즉 부지런하면
얼마든지 돈 벌 수 있습니다
자본도 필요없고
순전히 본인 노력만 하면 됩니다
앞으로도
재고 없이 명품과 브랜드를 팔 수 있는
여러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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